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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의 한반도, 파국이냐 평화냐? 다음 주 결판난다
한반도 운명이 풍전등화다. 4월 6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 주석 회담의 주요 의제 중 하나는 한반도다. 벼랑 끝으로 달려가는 북한 핵·미사일과 사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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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] 보수의 히든카드? 홍준표 경남도지사
━ “천운이 온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” 홍준표 경남지사는 “보수 주자는 박근혜 정부와의 차별화로 승부해야한다”고 말했다. “30%도 안 되는 진보좌파가 포퓰리즘으로 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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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-김동철 회동…국민의당 "박근혜식 국정 고집하지 않으면 힘 보탤 것"
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(오른쪽)과 김동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민의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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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면조사·탄핵·특검 동시 온다, 박 대통령 ‘운명의 1주일’
대통령 탄핵 처리를 논의하기 위한 새누리당 비주류 중심의 비상시국회의가 27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. 유승민 전 원내대표(왼쪽)와 나경원 의원이 악수하고 있다. 오른쪽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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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별기고] ‘김영삼 취재 20년’ 전육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의 비망록
헌정 사상 유례없는 첫 정치실험이 이뤄졌다. 1990년 1월 22일 집권여당인 민주정의당이 제2야당 통일민주당, 제3야당 신민주공화당과 합당해 통합 민주자유당을 출범시켰다.전육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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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준식의 정치비사]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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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, 경제·국민통합 다짐한 단배식
여야가 1일 각각 신년인사회를 가졌다. 모두 새해에는 경제활성화와 국민통합을 이루자는 다짐의 자리였다. 국민에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는 의지를 다진 것이다. 소수 야당은 하나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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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민·공화 "높은 환성"
개표가 거의 끝난 27일 아침 제1야당의 자리를 평민당에 뺏긴 민주당은 그야말로 망연자실한 분위기 속에 당원들 사이에서는 탄식과 한숨이 속출. 밤을 새워 가며 TV수상기를 지켜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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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·비주류 당사서 공식대면
신민당 비주류측 수습위원 5명은 지난 5·25전당대회 이후 23일만인 17일 공식적으로는 처음으로 관훈동 중앙당사에 입성(?), 당 총재실에서 주류측 위원들과 악수. 양파 대표들은